[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2호기에서 15일 오전 6시 10분경 폭발음이 들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사무소는 오전 6시10분경 폭발음이 있었다며, 원자로 압력용기 내 압력을 줄이는 시설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쿄전력은 필요한 근로자 이외에는 모두 교외로 피난시켰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선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2호기도 폭발 우려..해수 투입 예정 김원배 동아제약 대표, 日 지진 당일 '지바' 체류..무사귀환 (日대지진)암흑 속 열도 ..'순번 정전제'도 무용지물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2호기 연료봉 완전노출..방사능 공포 (토마토전략실)日 지진 반사익 종목 차별화 지속될 것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