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일본 대지진 여파로 약세를 지속했던 항공주가 또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9시23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날 보다 1400(2.48%) 오른 5만7900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80원(2.07%) 오른 888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도 항공주는 장초반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하락 전환했다. 5일동안 약세가 지속되면서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혜실 김혜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코스피, 日 대지진 불구 약진..1970선 회복 대한항공, 대통령전용기 `회항`..안전불감증 `심각` (종목Plus)여행항공주, 투매 진정..아시아나항공 2%대↑ (日대지진)대한항공, 日지진 피해 교민 지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