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GS샵(www.gsshop.com)이 21일 하루동안 백화점 입점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이나 2% 더블쿠폰을 증정하며 KB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5%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특히 '훌라'와 디라이트의 핸드백을 반값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에 롱삼, 시슬리, 헤지스 브랜드의 2011년 신상품도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고 GS샵을 밝혔다.
이밖에 남성정장 할인판매와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바람막이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한다.
GS샵 신병균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있는 4월 말은 특히 지출이 커지는 시기"라며 "최근 물가가 많이 올라 고민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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