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현빈주연 새광고 '별 헤는 밤' 방영
입력 : 2011-05-11 13:21:0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하이트맥주(사장 김인규)가 ‘깨끗한 이 느낌’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버전인 ‘별 헤는 밤’편의 방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별 헤는 밤’편은 현빈, 이연희가 주연을 맞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순수의 시대’ 편의 후속편이다.
 
‘깨끗한 이 느낌’ 광고 캠페인은 문학 작품을 재해석해 일반적인 주류 광고와는 다른 서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하이트맥주의 2011년 광고 캠페인이다.
 
현빈과 이연희가 연인으로 나와 큰 화제가 되었던 ‘순수의 시대’편에 이어 이번 ‘별 헤는 밤’편에서도 두 모델의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이 매력 포인트다.
 
‘순수의 시대’편이 봄날의 화사함을 담고 있었다면 ‘별 헤는 밤’편은 초여름 밤의 활기와 생동감이 느껴진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서 깨끗한 하이트맥주만의 맛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소비자들이 '별 헤는 밤' 광고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통해 하이트맥주의 깨끗함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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