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값 3일째 하락..1921.43원
입력 : 2011-07-01 09:14:20 수정 : 2011-07-01 09:14:45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값이 3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보통 휘발유 전국 평균가는 리터당 0.14원이 하락한 1921.43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상승세로 돌아서 0.11원이 오른 1745.98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 30일에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전일보다 2.01달러 상승한 106.7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일보다 2.39달러가 오른 117.42달러로, 경유는 2.15달러가 오른 125.55달러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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