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유럽 최대 게임쇼에 '마비노기 영웅전' 첫선
입력 : 2011-08-11 11:42:04 수정 : 2011-08-11 11:42:5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박람회 ‘게임스컴(Gamescom) 2011’에 최초로 B2C관을 마련하고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을 출품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11’은 미국의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일본의 도쿄 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다.
 
넥슨유럽은 올해 최초로 B2C관(일반인 대상 전시관) 부스를 마련해 ‘마영전’을 유럽 게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또 유럽에서 3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1인칭 슈팅(FPS)게임 ‘컴뱃암즈(Combat Arms)’의 시연대도 마련했다.
 
유럽에서 마영전은 다음달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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