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9일째 순유입세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0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1226억원이 유입돼 9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40억원 자금이 빠져나가 10일째 순유출세를 나타냈다.
채권형펀드는 190억원이 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도 1조770억원이 들어왔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5117억원 증가해 102조300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5523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406억원 줄었다.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2조7719억원 늘어 86조404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가 각각 2조4399억원, 3320억원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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