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세계적 기술력으로 해외 점유율 높일 것-하이證
입력 : 2011-10-21 08:33:43 수정 : 2011-10-21 08:33:43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에 대해 세계 최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고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는 의견을 냈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에서 유일한 의료정보전달시스템(PACS)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대형병원급 PACS 시장 점유율이 70%로 독점적 지위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해외 법인의 확대와 중동, 러시아, 독립국가연합 등 각국 정부 대상 판매와 공급 제휴를 확대해 수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국가별 PACS 보급률의 경우 한국 70%, 독일 58%, 미국 52%, 일본 40% 등 선진국의 경우 높은 반면 중국 22%, 브라질 5%, 인도 5% 등 신흥국의 경우 낮은 상황이어서 향후 PACS 수출 전망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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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