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투자, 월지급식 등 ELS 7종 판매
입력 : 2011-11-21 09:48:07 수정 : 2011-11-21 09:49:41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3일 오후 1시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총 3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ELS 3576호’는 하이닉스 보통주와 GS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가입후 첫 번째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일 경우 연 36%로 상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최초기준가격의 85%(8, 12개월), 80%(16, 20, 24개월), 75%(28, 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62%로 상환된다.
 
또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 이상이거나, 전체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67.86%(연 22.62%)로 상환된다. 다만, 전체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서,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일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KOSPI200, KOSPI200•HSCEI, KOSPI200•S&P500, LG화학 보통주•신한지주 보통주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를 발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홍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