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민주통합당은 30일 김근태 당 상임고문 별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오종석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김 고문은 민주화의 산 증인이었다. 그 자체로 민주화의 역사였다"며 추모했다. 그는 또 "고인은 개혁의 소신을 굽힘 없이 추진해 당을 반석 위로 올려놓은 정치가였다"며 "고인이 걸어온 길과 높은 뜻을 고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용훈 김용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