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연속 하락..109.84달러
입력 : 2012-01-14 09:49:58 수정 : 2012-01-14 09:49:58
[뉴스토마토 손지연기자]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하루 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5달러 내린 109.8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틀 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6달러 내린 110.69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40달러 하락한 배럴당 98.70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2달러 떨어진 110.4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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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