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비츠로셀(082920)은 지난 3분기(2011년 10~12월)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대비 30.7% 올랐다고 10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억원,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각각 27.5%, 31.3%씩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미터기용 배터리 등 해외 수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약 47억원 정도 크게 증가했으며, 스마트 미터기 전원 및 보조전원용 배터리 수출이 크게 늘고 있어 4분기 실적도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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