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 모델 특별 금융 프로모션
입력 : 2012-03-05 16:01:10 수정 : 2012-03-06 16:01:38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공식 법인 출범 8주년을 기념해 현재 국내 판매중인 전 모델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 2.0 TDI.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저금리 금융리스·할부, 유예리스, 취득세 지원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된다.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골프 라인업 5종은 각각 ▲36개월 유예 할부·금융리스 ▲저금리 할부금융 ▲저금리 금융리스 ▲저금리 운용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21.9km/l 연비의 친환경 차로 인정받고 있는 골프 1.6 TDI 블루모션의 경우 유예할부·리스를 통해 월 납입금을 18만9000원대로 낮췄다.
 
1.4 TSI, 2.0 TDI, GTD, GTI모델은 매월 20만원대의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4도어 쿠페 세단CC 2.0 TDI 블루모션의 경우, 유예할부·리스를 선택한 고객은 선수금 35%인 1788만5000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월 15만3619원을 납입하면 된다.
 
무이자 금융리스·할부금융을 선택한 경우에는 선수금 40%에 해당하는 2044만원을 내고 24개월 동안 월 127만7633원을 납부하면 된다.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역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페이톤 V8 4.2 전 모델군의 경우에는 구입시 취득세를 지원해 초기부담금을 크게 줄였다.
 
특히 무이자 할부·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4.2 V8 NWB 와 4.2 V8 LWB의 경우 각각 선수금 52%(5688만8000원), 53%(6911만2000원)를 납입하고 이자 없이 24개월동안 월 218만8000원, 255만3666원을 납부하면 된다.
 
V6 3.0 TDI은 무이자 할부·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52% 4596만8000원을 납입하고 이자 없이 24개월동안 매월 176만8000원을 납부하면 사륜구동 럭셔리 세단 페이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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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