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신송식품과 등산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강강술래(www.sullai.com)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영양간식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와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강강술래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sullai)에 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총 15명을 선정해 신송식품 즉석된장국 3종세트(10명)와 갈비맛 쇠고기육포(5명, 각6봉)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는 방부제·조미료·변색방지제를 넣지 않고 이물질 침입을 막기 위한 이중포장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송식품 즉석된장국 세트는 국산 얼갈이 배추로 감칠맛을 낸 '구수한 우거지된장국'과 산후조리와 비만예방에 좋은 국산 청정미역을 사용한 '개운한 미역된장국', 빈혈과 변비예방에 좋은 '시원한 시금치된장국' 등으로 구성됐으며 끓는 물만 부으면 2분 만에 먹을 수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육포와 즉석국 모두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이들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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