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벚꽃이 만개한 도쿄의 봄을 콘셉트로 한 '아덴트 레이디 도쿄 블라썸'라인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파스텔 톤의 핑크와 라벤더를 기본 컬러로 하며 블로셔, 아이섀도우, 립스틱, 립글로스 등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콜라겐 에센스가 립스틱을 둘러싼 독특한 쉘 형태의 립스틱 제품이 특징적인 상품이다. 컬러는 코랄, 핑크, 오렌지 등 모두 7가지다.
꽃잎 문양의 블러셔는 사이드 인젝션 습식 공법을 적용했으며 블라썸과 라벤더 등 4가지 컬러로 준비했다. 사이드 인젝션 습식 공법은 기존 한쪽 방향으로만 하던 파우더 코팅을 상하 양쪽에서 진행해 더 균일하게 코팅한 것이다.
이 제품은 전국 더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더샘 측은 또 이번 제품 라인 출시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해당 제품군 중 1종을 구매하면 미니 립글로스를 증정한다.
더샘 관계자는 "핑크컬러만 사용한 단조로운 아이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그린이나 라벤더 등 다양한 컬러로 어려 보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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