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퇴출확정 종목, 정리매매 첫날 '폭락'
입력 : 2012-04-03 09:39:06 수정 : 2012-04-03 09:39:33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상장폐지가 확정된 대국(042340), 미성포리테크(094700), 미리넷(056710), 아이스테이션(056010), 엘앤씨피(015390), 평산(089480) 등 6개 종목이 정리매매 첫날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35분 현재 대국은 354원(93.16%), 미리넷은 233원(91.37%)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 미성포리테크, 아이스테이션, 엘앤씨피, 평산은 70~80%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감사의견 거절, 자본전액잠식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가 확정된 이들 종목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된다.
 
정리매매기간 중 매매거래방식은 가격제한폭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단일 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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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