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북한의 로켓발사 실패소식이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되며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광명전기(017040)는 전일대비 5.96% 오른 3020원을 기록 중이다. 이화전기(024810), 선도전기(007610), 제룡전기(033100) 등도 5~6% 강세다. 비츠로시스(054220), 비츠로테크(042370), 보성파워텍(006910)도 상승하고 있고,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로만손(026040), 신원(009270), 좋은사람들(033340)도 2~9% 급등세다. 이날 오전 북한당국은 광명성 3호를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몇조각으로 파괴돼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은 잇따라 보도했다. 북한은 이번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이날 오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선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北로켓)금융위 "북 로켓 리스크,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1보) (北로켓)KDB대우證 "증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北로켓)금융당국, 통합상황실 운영..시장점검 강화(상보) (北로켓)지경부, 긴급간부회의 소집 코스피, 北로켓 영향 '미미'..외국인은 매도세 여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