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北 강경발언에 방산株 '시선집중'
입력 : 2012-04-25 09:36:58 수정 : 2012-04-25 09:37:26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최근 대남 무력 도발을 예고한 북한의 강경발언이 계속되며 주식시장에서도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스페코(013810)는 전일대비 4.41% 오른 3080을 기록 중이다.
 
빅텍(065450)도 3.33% 상승한 3265원에 거래되고 있고, 퍼스텍(010820), 휴니드(005870) 등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전일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천백배의 보복성전은 민족과 인류를 모독하는 이명박과 같은 부덕쥐 무리들을 깡그리 잡아치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북한은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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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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