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아이돌 2AM과 전속모델 재계약
입력 : 2012-05-07 13:33:30 수정 : 2012-05-07 13:34:1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BHC치킨은 현재 전속 모델인 인기 아이돌 그룹 '2AM'과 재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BHC치킨의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2AM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3년째 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일이다.
 
치킨업계에는 현재 소녀시대, 시크릿, 아이유, f(x), 슈퍼쥬니어 등 많은 인기 아이돌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재계약이 성사되는 사례는 드물었다.
 
그 동안 2AM은 CF와 화보촬영 등 모델 활동은 물론, 사회 봉사활동, 고객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BHC치킨의 얼굴로 활동해 왔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해가는 2AM의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BHC치킨과 어울려 2012년 역시 계약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2AM과 BHC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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