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블루콤이 리니어진동모터에 이어 마이크로스피커까지 애플에 납품할 수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블루콤(033560)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4.64%) 상승한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루콤은 지난해 3분기부터 리니어진동모터를 공급 중에 있다”며 “아이폰5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에 리니어진동모터 매출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마이크로스피커의 애플 공급 여부가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현재 블루콤의 마이크로스피커에 대한 애플의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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