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정부의 자본 규제 강화 움직임과 키코(KIKO) 소송 배상 판결로 급락했던 금융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금융주에 유입되며 장중 고점 부근에서의 움직임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다고 밝히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 반전에 성공, 1920선대를 회복하며 전기전자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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