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순욱기자] 유력한 대선 후보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선기획단 관계자로부터 불출마 종용을 받았다고 안 원장측이 6일 밝혔다. 안 원장 측의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으로부터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권순욱 권순욱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토마토레터 제455호] 한밤의 역주행 참극…시청역 참사의 핵심 쟁점은? [토마토레터 제454호]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들 정리(하) [토마토레터 제453호]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들 정리(상) [토마토레터 제452호] 심상찮은 22대 국회, 벌써 막말 퍼레이드 [토마토레터 제451호] '부끄러운 후진국형 안전사고' 화성 아리셀 참사 관련 기사 더보기 (종목터치)여행株-자동차株, 8월실적 놓고 '희비교차' (종목Plus)안철수 테마株 반등..저가 매수세 유입 문국현 "안철수 당선되면 기존 정당 의미 없어질 것" 이정현 "안철수, 지금부터 나서도 국민지탄 받아야" 금태섭 변호사 "안철수 원장 대선후보 자질 있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