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한국맵 업데이트
입력 : 2012-09-07 13:05:48 수정 : 2012-09-07 13:06:5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캐주얼 웹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첫 업데이트에서 한국맵을 새로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재미를 10~20분 내에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온라인 캐주얼 게임이다.
  
이번에 추가된 한국맵에는 서울, 부산, 경주, 안동, 강릉 등 21개 주요 도시와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관광지가 등장한다. 여기에 강원 카지노, 감옥, 박람회, 열차여행 등 4개의 특수 지역도 추가했다.
  
또 기존 월드맵에서 사용되던 ‘국세청’ 지역을 변형해 ‘복불복 시스템’도 최초 도입했다.
 
‘복불복 시스템’은 기존 찬스카드와 달리 첫 번째 도착자가 벌칙을 정하고 두 번째 도착자가 벌칙 수행자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는 시스템으로 새로운 흥미요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오픈 100일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게임판수 100판을 달성한 고객 100명에게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일반 댓글 게시판에 댓글을 남긴 이용자중 10명을 추첨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ame2.netmarble.net/mom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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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