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플랜업스타, 플랜업프라임’ 28일만에 8천계좌 돌파
입력 : 2012-10-16 10:36:06 수정 : 2012-10-16 10:37:45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달 선보인 25~35세 직장인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 ‘플랜업스타’와 40대 이상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플랜업프라임’이 출시 후 영업일 28일 만에 8000계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랜업스타’는 자산관리를 처음 시작하게 되는 25~35세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서비스로 수익률 위주의 상품제안에서 벗어나 절세 상품을 통한 소득공제 효과, 장기적인 적립식 투자 등 투자의 기본을 강조하는 자산관리를 제시한다.
 
‘플랜업프라임’은 40대 이상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로 일반적으로 타 금융사의 경우 40대를 은퇴 준비세대로 분류해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제시하는데 반해, 신영증권은 늘어난 평균수명을 감안해 여명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적절한 중위험 중수익 수준의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플랜업프라임’의 캐치프레이즈인 ‘노후를 준비하지 마세요. 두 번째 20대를 준비하세요’에서 보여지듯, 타사와 차별화된 투자관점과 그에 따른 상품구성으로 고객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지난 5월 출시한 어린이 전용 자산관리서비스 ‘플랜업주니어’에 이어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의 성공을 계기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 1588-8588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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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