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약세장 속에서도 대표적인 원화강세 수혜주의 강세가 눈에 띈다. 23일 오전 9시42분 현재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 등 여행주는 최소 3% 이상 오르고 있고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항공주도 각각 2%와 0.6% 상승 중이다. 유틸리티 업종 가운데 한국전력(015760)과 한국가스공사(036460)는 각각 1% 이상 오름세고 음식료업종 가운데 대상(001680), 오리온(001800)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원달러 환율 하락은 기본적으로 원자재 수입비중이 높은 음식료와 유틸리티 업종, 외화부채 비중이 큰 기업,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관광수요 증대 기업 등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남숙 박남숙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외환마감)원/달러 환율: 1104.2원(▲ 0.9원) 코스피, 1940선 중심 등락..개인 · PR '매수'(09:09) (HOT종목)대한항공(003490) 외 4종목 (여의도리포트)중국에서의 긍정적인 시그널 (종목Plus)여행주, 4분기에도 고성장..신고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