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독일의 10월 실업자 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독일 연방노동청은 30일(현지시간) 10월 실업자 수가 294만명으로 지난달보다 2만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만명을 웃돌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약 1만6000명이 늘어난 수치다. 경제 전문가들은 유로존 재정위기가 비교적 기반이 탄탄한 독일 경제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세진 정세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트로이카, 그리스에 추가 개혁 요구 (유럽개장)하락출발..'亞증시 약세·샌디우려' 허리케인 '샌디'로 고용지표 발표도 연기되나 도이치뱅크, 3분기 예상밖 순익 증가..투자은행 호조 (유럽개장)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