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5월까지 U+ 콜센터 가입하면 혜택이 가득"
"5월 말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 가입하면 3개월 무료"
입력 : 2013-02-17 09:00:00 수정 : 2013-02-17 09:00:00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유플러스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형 콜센터 솔루션인 'U+ 콜센터'에 오는 5월까지 가입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비용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U+ 콜센터'가 기존에 구축돼 있는 시스템을 매월 원하는 좌석만큼 임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클라우드 콜센터 및 레코딩 프로)와 기업의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시스템을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구축형 서비스(스마트 컨택)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구축비용 없이 저렴하게 월단위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을 오는 5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사용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형 쇼핑몰·병원·보험대리점·제조업 등 콜센터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직접 구축 및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콜센터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콜센터 구축 비용에 비해 최대 50%까지 저렴한 'U+ 콜센터'의 구축형 솔루션인 스마트 컨택 서비스에 오는 5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구축비용의 10%를 할인 제공하며 LG 옵티머스G 또는 최신형 스마트 패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5월까지 스마트 컨택을 도입한 기업 고객이 콜센터 50석을 구축했을 경우 구축비용의 10%인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콜센터 구축경험과 기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담인력 채용 및 관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인력을 포함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평소 콜센터 도입에 관심이 있던 기업들에게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 콜센터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1544-0001)나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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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