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2013년 광고모델로 정우성 발탁
입력 : 2013-02-18 18:20:02 수정 : 2013-02-18 18:22:3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세정은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의 2013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해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인디안은 지난 40여년 동안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며 친숙한 이미지를 고수해왔으나 올해는 'NEW INDIAN, NEW SOLUTION'이란 슬로건 아래 변화를 시도한다.
 
인디안 관계자는 "'NEW 인디안'은 이 시대에 꼭 맞는 정장과 캐주얼로 올봄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젊고 신선하게 입는 가장 쉬운 방법을 정우성만의 스타일리시함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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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