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영국의 국내총생산(GDP)가 소폭 성장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GDP가 전년 대비 0.3%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성장률 0.9%에 비해서는 약세지만 제로 성장을 예상한 잠정치보다는 높은 수치다. 영국은 올해와 내년 GDP 성장 목표를 각각 1.2%, 2%로 잡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세진 정세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英, 신용등급 회복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것" 英 오스본 "긴축안 늦추지 않을 것" (유럽개장)BOJ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 홍콩, 작년 4분기 성장률 2.5% (유럽개장)伊 국채입찰 앞두고 '상승'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