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차남인 조현문 중공업PG 사장이 28일 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조 사장은 대신 '법무법인 현' 고문 변호사로 취임한다. 효성은 "후계구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지만 재계는 후계구도의 변화로 받아들이는 기류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승환 최승환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효성, 작년 4분기 영업익 60억원..전년比 633%↑(1보) 효성, 지난해 영업익 1893억원..전년比 31.8%↓(상보) 효성, 중공업 적자폭 줄였지만 산업자재가..(종합) 증권가 "효성, 4분기 어닝쇼크..목표가 하향" (특징주)효성, 4분기 '어닝 쇼크'에 하락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