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 효성 중공업 PG장 사임(1보)
입력 : 2013-02-28 15:26:37 수정 : 2013-02-28 15:28:52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차남인 조현문 중공업PG 사장이 28일 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조 사장은 대신 '법무법인 현' 고문 변호사로 취임한다.
 
효성은 "후계구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지만 재계는 후계구도의 변화로 받아들이는 기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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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