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허정윤 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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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증시, 고용지표 덕에 사흘째 ‘신고점’ 타진 중
2. 美 1월 무역적자 16.5% ▲...10개월래 최대 폭 증가
3. 美 4분기 가계순자산, 경기침체 이전 수준 회복
4. 유럽중앙은행(ECB) · 영국 중앙은행(BOE), 강력한 추가 부양 시사
▶뉴욕 증시, 고용지표 덕에 사흘째 ‘신고점’ 타진 중
· 다우지수 전날 신고점 상회, S&P500지수 2007년 종가 기준 최고치
· 뉴욕 증시 상승 탄력,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6주래 최저치로 감소한 덕분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4만 건, 전주 대비 7000건 감소
→ 6주래 최저치, 전망치 35만 5000건 크게 하회
→ 4주 평균 청구 건수 34만 8750건, 7000건 감소 5년 만에 최저치
· 지표 개선: 기업 해고 속도 늦춰, 소비자들 지출 지속
· 8일 2월 고용보고서 기대감 상승, ADP 2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 예상 상회
▶지난 4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감소
· 미국 2012년 4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전년 동기 대비 1.9% 하락
→ 3분기 3.1% 상승 기록 뒤집어, 예상치 -1.6% 하회
· 최근 4년간 가장 큰 폭 하락, 최근 미국 고용시장 회복세 신규 고용 증가
▶美 1월 무역적자 16.5% ▲...10개월래 최대 폭 증가
· 1월 무역수지 444억 달러 적자, 전월(381억달러 적자) 비해 16.5% 증가
→ 전문가 예상 적자액 426억 달러 상회,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증가 폭
→ 미국 수출 감소 3개월 만에 처음
· 지난해 12월 적자 규모 한 달 만에 급증, 원유 수입액 40억 달러 증가가 원인
→ 지난해 12월 배럴당 평균 95.16달러 국제유가, 1월 94.08달러로 하락
→ 수입량 증가로 이어져
· 미국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 278억 달러, 7% 가량 증가
· 미국 대중 무역수지 적자 지난해 3150억 달러 사상 최대 기록
→ 로이터 '올해 기록 경신 가능할 수 있다'
▶美 4분기 가계순자산, 경기침체 이전 수준 회복
· FRB, 지난해 4분기 가계 순자산 66조 700억 달러, 전분기 대비 1.8% 증가
· 금융위기 발생 이전인 2007년 3분기 이후 가장 많아
· 가계 재정 개선, 주택가격-주가 오른게 주효
· 가계 순자산 증가, 소비자들이 더 많은 돈을 쓸 것
▶유럽 증시 일제히 오름세로 장 마감
· FTSE100지수 27% / CAC40지수 0.42% /DAX30지수 0.17% 상승
· 아디다스-콘티넨털, 올해 매출액 증가 예상 각각 6.6%, 4.4% 상승
· 아비바 부진한 실적 발표, 12.3% 폭락
▶유럽중앙은행(ECB) · 영국 중앙은행(BOE), 강력한 추가 부양 시사
· ECB, 기준금리 종전의 0.75%로 동결
· 드라기, "유로존 경제 올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
→ 성장률/물가상승률 전망치 낮춰,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
· 드라기 "올해 유로존 경제 -0.5% 성장할 것"
→ 3개월 전보다 전망치를 0.2%P 낮춘것, 내년 성장률 전망치 1.0% 하향 조정
→ 물가 상승률 내년에 1.3%에 그칠 것으로 예상, ECB 목표치 2% 하회
· 드라기 "성장률-물가상승률 예상보다 낮다, 경기순응적 통화정책 필요"
▶영란은행, 기준금리 종전 0.50%로 동결
·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종전 0.50%로 동결
→ 3750억 파운드인 자산매입 규모 그대로 유지
→ 강력한 경기부양 조치를 내놓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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