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스마트 학습 파트너'아이스크림 홈런' 판매
입력 : 2013-03-12 10:17:43 수정 : 2013-03-12 10:20:1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시공미디어의 초등학생 학습 보조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을 판매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학고 수업과 평가에 활용되는 '아이스크림(i-Scream)'에서 만든 가정학습 프로그램이다. 학교 공부 예·복습, 시험 대비, 숙제해결 등 학교 공부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동영상·사진·만화 플래쉬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채운 점도 특징이다.
 
전학년 전과목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의 학습 수준, 진도별 맞춤 학습을 할 수 있어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습관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 홈런이 제공하는 전문교사의 1:1 맞춤 학습 관리, 인터넷 유해환경 차단 등의 서비스는 자녀 학습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직장맘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티몬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홈런 2주 학습 이용권'은 아이스크림 홈런 전용 컴퓨터와 홈런의 모든 학습 콘텐츠, 1:1 맞춤 관리 등 연간 유료회원과 동일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60% 할인 가격인 1만8000원(정가 4만5000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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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