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외교통상부가 국민들에게 해외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외교통상부는 12일부터 'KBS Wolrd TV'를 통해 세계 각지의 안전과 치안정보를 단신과 스크롤뉴스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국민의 활동 영역이 세계로 확대되면서 외교통상부에서는 행객 또는 기업의 사건사고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재외국민보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향후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근 가능한 '해외안전여행정보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구축, 여행 안전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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