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 OBT돌입..국내 맞춤형 콘텐츠 대거 선보여
입력 : 2013-04-23 15:30:50 수정 : 2013-04-23 15:33:3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넥슨은 23일 신작 1인칭 슈팅(FPS) 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공개시범테스트(O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 밸러스 점검과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마친 넥슨은 매 테스트마다 수렴한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이번 테스트에서 맞춤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먼저, 중동과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협동모드'에서 80개의 다양한 캠페인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미션들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또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공습요청' 등 보다 다양해진 전투모드를 지원해, 킬데스(Kill & Death) 미션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총 152종에 달하는 다양한 장비아이템도 함께 오픈한다.
 
넥슨은 공개시범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총기를 제공하고, 캐릭터 생성과 튜토리얼 완료 시 제공하는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튜토리얼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조준 사격의 제왕', '원샷원킬', '최고의 암살자' 등 다양한 도전과제를 달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1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660 그래픽카드(5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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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