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RP매각 응찰액 40조..낙찰 13조
입력 : 2009-01-02 14:51:44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45조원에 육박했던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응찰액이 5조원 가량 줄었다. 해를 넘기면서 단기자금이 줄어들 것이라는 지난주 한은 관계자의 전망에 부합했다.
 
2일 한국은행이 RP 정례 매각을 실시한 결과 응찰액은 39조9000억원으로 지난주(44조5500억원)보다 4조5600억원이 줄었다.
 
한은이 이날 실시한 RP는 7일물로 이날도 한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3조원만 흡수하고 나머지 자금은 다시 공급했다.
 
이날 낙찰금리는 3%였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am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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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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