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 버냉키쇼크+중국 우려로 1790선
입력 : 2013-06-25 10:03:58 수정 : 2013-06-25 10:03:58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코스피지수가 버냉키쇼크와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에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9포인트(0.23%) 하락한 1794.9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거래일째 매도하며 370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60억원 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420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3%), 의약품(-2.2%), 전기가스(-2.1%), 음식료(-1.8%) 업종 순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보험(0.7%), 운수창고(0.7%), 운송장비(0.4%)업종등은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130만원선이 붕괴되며 닷새째 하락 중이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삼성생명(032830)등은 1%대 상승 중이다. CJ(001040)그룹주들은 이재현 회장의 검찰 출두 소식에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500선이 무너졌다. 전날보다 9.8포인트(1.93%)하락한 498.84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은 2대 주주 테마섹이 추가적으로 지분 매입에 나선다는 소식에 나흘째 상승 중이다. 위메이드(112040)는 남궁훈 공동 대표이사의 사임 소식에 6%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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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