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웅진에너지(103130)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기업 징후 통보를 받아 이미 발생한 사채의 기한 이익 상실이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미지급된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총 1659억2600만원 규모다. 회사는 "주채권은행 또는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임애신 임애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유럽개장)부실은행 처리 합의..'혼조' 英은행, 세계은행 수입의 5%..2007년 이후 50%감소 (채권데일리)ISM 고용지수 부진 '주목'..美국채가격 '상승' 금융사, 대주주 설립 공익법인 출연해 사회공헌 가능 최수현 "은행 수익성 여러 측면에서 검토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