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정부가 우유 가격 인상에 대한 적정성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9분 현재 빙그레(005180)(-0.47%)와 남양유업(003920)(-0.22%)이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2%대의 상승세를 보이던 남양유업(003920)은 상승폭을 반납, 0.85%에서 거래 중이다. 물가 당국인 기획재정부는 우유없체들의 가격 인상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최악의 경우 가격 인하 유도에 상응하는 조치를 불사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임애신 임애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10시시황)원달러 급락세..제약·음식료 강세 (11시시황)코스닥 부각..유아용품·슈퍼 박테리아株 '들썩'(11:01) 매일유업, 유제품 가격 인상으로 실적개선-키움證 매일유업·제로투세븐, 베이비페어 참여 (특징주)매일유업, 유제품값 인상 따른 실적기대에 '↑'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