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예림당, 실적개선 기대감..5거래일만에 '반등'
입력 : 2013-08-21 09:13:36 수정 : 2013-08-21 09:21:4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예림당이 해외수출과 자회사인 티웨이 항공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예림당(036000)은 전날대비 2.31%(140원) 오른 619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예림당이 향후 자회사인 티웨이항공의 실적 개선, 교육콘텐츠 기업을 통한 글로벌 판매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유통파워를 가지고 있는 맥그로힐을 통한 판매 추이가 주목된다"며 "최종 판매가격의 7~10%를 로열티로 인식해 해외 판매 증가할 경우 영업이익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저가 항공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초 인수한 티웨이항공의 실적 개선세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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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