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銀, '리워드플러스카드' 고객 대상 英 리버풀 여행 이벤트
입력 : 2013-09-09 14:04:53 수정 : 2013-09-09 14:08:31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9일 '리워드플러스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인과 함께 영국 리버풀 여행을 보내주는 'YNTA(You'll Never Travel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 여행가지 않을 거예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워드플러스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2인 1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물도 복수로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1등 2쌍에게는 리버풀 홈구장인 안필드의 VIP좌석인 이그제큐티브 박스에서 오는 12월3일 노리치 시티전 또는 12월7일 웨스트햄전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왕복 비행기표, 호텔 숙박권(2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등 10쌍에게는 2013/14시즌 리버풀FC 공식 유니폼을, 3등 50쌍에게는 몰스킨 타입 리버풀FC 노트가 증정된다.
 
참여 방법은 오는 10월4일까지 'SC은행과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liverpoolfc) 이벤트 페이지에서 리버풀 축구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이유를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는 10월14일 해당 페이스북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카드 소지와 관계없이 이벤트 페이지 댓글 란에 2013/14 프리미어리그 시즌 리버풀FC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함께 응원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사진=S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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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