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메가캐쉬백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2년 연속 밀리언셀러 체크카드를 선보였던 하나SK카드가 지난 3월 메가캐쉬백 시즌3, ‘하나SK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시리즈는 지난 2011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해 지난달 말 기준 약 285만장이 발급됐다.
2011년 출시된 ‘메가캐쉬백 체크카드’가 약 130만장 발급됐으며, 이어 지난해 출시된 ‘메가캐쉬백2 체크카드’도 약 110만장으로 2년 연속 밀리언셀러 상품으로 등극했다.
올 3월에 출시한 ‘메가캐쉬백 더 드림’체크카드는 출시 5개월 만에 45만장이 넘게 발급됐다.
하나SK카드는 메가캐쉬백3에 해당하는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도 밀리언셀러로 만들어 체크카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 드림 체크카드의 핵심 서비스는 실용적인 캐쉬백 혜택이다. 여기에 멤버십 및 포인트 적립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해 편의성도 높였다.
캐쉬백 혜택으로는 '메카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로 통신료 자동이체시 3000~5000원 캐쉬백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외식, 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주유, 병원 등 6대 생활밀착 업종에서는 2만원당 200원, 이 밖에 전 업종에서 2만원당 100원 캐쉬백 혜택을 준다.
지갑 속 각종 멤버십 카드를 체크카드 한 장에 담아 편의성도 높였다. OK캐쉬백, CU편의점, G마켓, 옥션 등 카드 개발에 참여한 기업의 멤버십 서비스를 카드 한 장에 모두 집약했다.
전국 약 8000개의 CU 편의점에서 결제 시 CU포인트 2%를 적립해준다. 여기에 OK캐쉬백 포인트 1%가 추가로 적립된다. G마켓과 옥션에서 결제 시 2만원당 400마일리지가 제공된다.
카드 신규 발급 이후 6개월간 G마켓 SVIP, 옥션 VIP등급을 부여 받게 되며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1000마일리지, 50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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