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내증시가 전반적으로 조정받는 가운데 해운주들이 오랜만에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진해운(117930)은 전날보다 300원(3.73%)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8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현대상선(011200)도 2.60% 오름세다. 해운주들은 최근 3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되며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이날은 낙폭 과대 분석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상정 쉽게 증시를 풀어주는 쉬.운.여.자 박상정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마감전업앤다운)삼본정밀화학▲보타바이오▼ 관련 기사 더보기 현대상선, 해운업계 최초 회사채 지원 받는다 한진해운, 성수기 불구 정체된 운임 수준-메리츠證 (특징주)한진해운, 글로벌 경기 회복에 실적 개선 전망..'↑' (종목카운슬러3부)한진해운 외 5종목 현대상선, 3분기 실적 개선폭 기대치 못미쳐-이트레이드證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