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스포츠서울의 대표이사가 횡령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까지 내려앉고 있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스포츠서울(039670)은 전날대비 12.46%(43원) 떨어진 3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인 15일 장마감후 스포츠서울은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 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검찰수사와 관련해 확인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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