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스키·보드 대축제' 열어
입력 : 2013-11-19 14:51:33 수정 : 2013-11-19 14:55:2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19일 스키, 보드 의류와 용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13 스키·보드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2월 13일까지 3관 1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리오아울렛 사상 최대 규모로 준비한 행사로, 펠리체, 슈가포인트, 빌라봉, 캘란, 노스풀 등 총 15개 유명 브랜드의 스키?보드웨어와 데크, 헬멧, 고글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켈란과 슈가포인트의 보드재킷을 5만9000원에, 인스펙션의 보드재킷과 바지를 각각 6만원에 선보이는 등 이월상품부터 2013년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펠리체에서는 보드장갑과 고글을 각각 1만원과 3만원에 판매하며, 보드장비 세트를 20개 한정으로 35만원에 내놓는다.
 
또한 주말 행사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있다.
 
매 주말 오후 4시에는 한 시간 동안 특가로 상품을 판매하는 '주말 타임서비스'를 마련했다.
 
오는 16일에는 펠리체의 보드웨어를, 17일에는 켈란의 보드웨어를 각각 4만원과 4만9000원 특가로 1시간 동안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11월 30일부터 5주간 매 주말에는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키장 리프트 이용권 2매(일 선착순 30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각 브랜드 별로 한 달에 한 번 마리오포인트 소지 고객에 한해 10~5%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일 이벤트' 등 스키?보드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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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