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원테크,토지재평가 가치 부각 '上'
입력 : 2009-02-12 10:29: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닥의 고압용 유압 관이음쇠 생산업체 삼원테크가 토지 재평가 가치가 부각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2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삼원테크는 315원(+14.82%) 급등한 2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원테크는 유형자산인 경남 창원의 토지 77만여㎡에 대한 자산 재평가 결과, 가치가 349억원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편 삼원테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약 120만㎡의 임야 외 토지를 김도형 외 115명에게 23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산 양수 대금으로 앞으로 사업 다각화 및 생산제품 다양화를 위한 공장용지 매입, 공장용지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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