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연수원, 대구혁신도시에 신청사 착공
입력 : 2013-11-26 06:00:00 수정 : 2013-11-26 06:00:00
[뉴스토마토 최봄이기자] 교육부 산하 중앙교육연수원이 대구 신서 혁신도시 신청사 착공을 완료했다.
 
지하 1층~지상 4층(부지면적 6만9864㎡, 건축연면적 1만6137㎡) 규모로 937억원을 들여 2015년 5월 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26일 오후 2시 열리는 착공식에는 나승일 교육부 차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함인석 경북대학교 총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 신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배치도(자료=국토교통부)
 
대구 혁신도시는 421만6000㎡ 규모 면적에 11개 기관이 이전하며 첨단 의료복합단지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함께 조성된다.
 
정주 계획인구 2만3000여명, 외래 방문객수 연간 30만명 이상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이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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