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저소득층 아동에 '희망나눔 선물상자' 전달
입력 : 2013-12-05 11:00:00 수정 : 2013-12-05 11:00:0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4일 양일간 서울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국제 NGO인 기아대책과 함께 '희망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서 및 학용품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는 회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3개소 등록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희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과 지식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회사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대우인터내셔널은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교육지원사업 및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운영, 비인기 종목인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 이달 4일 양일간 서울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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