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4분 현재 벽산건설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650원이다.
그동안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다 이날 M&A 공시로 힘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날 장 시작 전 벽산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아키드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600억원으로 아키드 컨소시엄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벽산건설 기명식 보통주 1200만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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