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인터파크(035080)가 자회사 사업 성장성과 코스닥시장 상장 추진으로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인터파크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00원(1.84%) 오른 1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파크의 자회사 인터파크INT는 최근 인터파크면세점을 설립하고 지난달 25일관세청에 인천 지역 시내면세점 사업권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면세점은 자본금 10억5000만원으로 인터파크INT가 지분 100% 출자해 설립됐다. 인천 지역 면세점 사업을 위해 신설된 법인이다.
한편 인터파크INT는 내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인터파크INT는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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