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조선주가 수주 정체 우려에 동반 약세다. 3일 오전9시27분 현재 현대중공업(009540)(1.9%), 삼성중공업(010140)(2.2%), 대우조선해양(042660)(1.7%), 현대미포조선(010620)(1.9%)이 1% 넘게 조정받고 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엔화약세에 따라 수출주에 대한 우려감이 형성된데다 올해 수주 목표가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일 현대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를 296억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273억달러)보다 8% 증가한 수준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보선 김보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③신한은행 "디지털 시대 새 솔루션 제시할 수 있나요?" 관련 기사 더보기 (신년사)이재성 현대重 회장 "올 수주목표 296억달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수급이답이다)기관, 코스피 재매도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오늘의추천주)3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